일본 약탈 문화재 제자리로··· 이천 오층 석탑 환수 염원 탑 제막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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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약탈 문화재 제자리로··· 이천 오층 석탑 환수 염원 탑 제막식 가져
  • 송석원 기자
  • 승인 2020.10.1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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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준 시장, 일본 약탈해간 이천 오층 석탑... "돌아올 수 있도록 전 국민 염원해야"
이천오층석탑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무단으로 일본으로 반출된 이천오층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탑을 시민들의 정성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송석원 기자)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 일본으로 무단 반출된 이천 오층 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탑 제막식을 가졌다. (사진=송석원 기자)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는 16일 오후 5시 이천아트홀 앞 광장에서 일제강점기에 일본으로 무단 반출된 이천 오층 석탑의 환수를 기원하는 염원 탑을 시민들의 정성으로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이천 오층 석탑 환수위원회에 따르면 '이천 오층 석탑 환수'를 위해 이천지역은 물론 전 국민적 관심과 염원을 모으기 위해 불교계와 이천시민 및 단체 등의 참여로 1억 5000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환수 염원 탑을 제막했다.

제막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해 정종철 시의회 의장, 김지성 문화재청 국제협력과장, 도·시의원, 오제환 소방서장, 조성원 문화원장, 불교연합회 임성 스님, 영월암 보문스님, 이상구 환수 위상임 위원장, 기관사회단체장, 성금 기탁 시민단체 등 100여명이 참석해 탑 환수 염원을 기원했다.

엄태준 시장은 염원사에서 “문화재는 제자리에 있을 때가 가장 아름답다”며 “일본이 약탈해간 우리 문화재 이천 오층 석탑이 제자리에 돌아올 수 있도록 전 국민이 염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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