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에서는 분야별 능력 있는 전문강사를 모집해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 걸맞은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18년도 교육프로그램 강사를 모집한다.
2018년도 교육의 특징은 1년 동안 여주시민의 인문소양 습득과 잠재능력 개발 및 여성의 취·창업과 연계할 수 있는 지도사 등 자격증을 취득을 위한 강좌를 다수 증설할 예정이다.
수강생 희망 강좌 및 관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강좌들을 개설할 예정으로 특강을 포함하여 전년도보다 14명, 20개 강좌가 증가해 그 어느 해보다 활발하고 활기찬 평생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집분야는 정보화, 외국어, 인문·예술, 건강, 조리, 직업전문 분야 등 6개 분야로 모집인원은 84개 강좌에 56명이며, 기간은 오는 12월 18일부터 26까지 제반 서류를 갖춰 여성회관으로 직접 제출하면 된다.
선발방법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2차 심층면접을 거쳐 최고득점자가 선정되는데 합격자 발표는 2018년 1월 9일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lll.yeoju.go.kr) 공지사항 및 여성회관팀(☎031-887-359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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