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71㎡, 164면 규모 확충
고질적 주차난 해소·주차환경 개선
고질적 주차난 해소·주차환경 개선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강화군이 민선 7기에 들어 대대적으로 추진 중인 강화읍 원도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이 성과를 드러내고 있다.
군은 강화읍 원도심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강화읍 남문 공영주차장 조성공사’준공식을 5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종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유천호 강화군수, 박남춘 인천시장, 배준영 국회의원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행사 전 방역소독 작업을 완료하고 발열검사와 마스크 착용 확인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주민 100명 이하로 간소하게 진행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