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신한대학교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18일 믿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상호 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의 잠재력을 극대화하여 국가사회 전반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실현에 이바지하고 인재양성 사업의 긴밀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양 기관의 대표인 김성종 총장과 문용식 원장, 신한대학교의 장인봉 대외협력 처장, 이대홍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김민정 취창업 처장, 오세인 관리 처장, 정우용 국제교류 처장, 이욱현 컴퓨터공학전공 교수, 이정원 대외협력 부처장 그리고 NIA 한국정보화진흥원의 김효중 기획조정팀장을 비롯한 각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식을 통해 경기 북부 지역사회 학교, 기관 및 산업체 대상 온라인 콘텐츠 지원 사업(빅데이터 활용, 클라우드 전환 등), 경기 북부 도시 및 농촌 디지털화 지원 사업 (무선 인터넷 등 통신망 고도화, 스마트 빌리지, 역량 강화 등), 양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코로나 시대 이후에 펼쳐질 새로운 세상의 중심에 디지털 대한민국이 있다. 다가올 미래의 디지털 르네상스를 열어가는데 신한대학교가 앞장 서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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