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실익없는 장기 압류재산 5900건 정리
상태바
수원시, 실익없는 장기 압류재산 5900건 정리
  • 권영복 기자
  • 승인 2020.09.14 15:2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소상공인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5900건을 정리한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소상공인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5900건을 정리한다. 사진은 수원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 DB)

수원시는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개인·소상공인의 회생을 지원하기 위해 실익 없는 장기 압류재산 5900건을 정리한다고 14일 밝혔다.

수원시는 그동안 압류재산 실제액이 현저히 낮아 매각 실익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장기 압류재산으로 분류돼 어려움을 겪던 체납자들을 위해 지난 6월까지 구청 세무과와 협력해 일제 조사를 했다.

조사 결과, 체납처분 실익이 없는 부동산 6필지와 차량 4932, 법원 공탁금 962건을 선정해 지난 911일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체납처분을 중지하기로 했다.

914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체납처분 중지를 공고하고 10월 중으로 선정된 장기 압류재산의 압류를 해제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체납처분 중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의 경제적 회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또 장기 압류재산을 정리해 체납 규모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앞으로도 부동산 재산의 경우 향후 권리변동 가능성이 없는 도로·구거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체납자의 다른 재산이 확인되는 경우 즉시 압류 조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성남시, 판교대장지구 공영주차장 건립
  • 에버랜드"사파리버스 추억안고 굿바이"···45주년 맞아 사파리월드 올봄 선보인다
  • 안양시, 2천억원 투입 도시개발 관양그리니티시티 조성 탄력
  • 하나님의 교회 ‘유월절’로 희망의 소식 전한다
  • 김상호 하남시장 “미사역, 급행역으로 건의할 것”
  • 경기도, 영세 소기업 스마트공장 진입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