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 “대학생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시 노원구 소재 부속기관인 공자아카데미에서 대학일자리본부 개소식을 최근 가졌다”고 밝혔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지난 2017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 대학으로 선정 된 이후 2018년도 일자리창출유공 국무총리 표창과 2019년 고용노동부 주최·주관한 청년드림 베스트 프랙틱스에서 진로지도 분야 우수대학으로 선정 한국고용정보원장상 수상 및 사업 성과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평가를 획득하기도 했다.
이러한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 다양한 블랜디드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로 및 취·창업지도, 청년고용정책 홍보, 지역청년층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대학일자리 이민수 본부장은 “이번 서울 분사무소 설치를 계기로 지역청년층 대상 진로 및 취업·창업 지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경기북부지역 실업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본부는 “금년도 후반기도 제4회 대진그룹 가상채용행사, 온라인 직무박람회, 온라인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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