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용인시의 한 하천변에 가을꽃 코스모스가 피었다. 백로는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백로(白露)는 흰 이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때쯤이 되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하고 있다. 올 백로는 9월 7일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본격적인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백로를 하루 앞둔 6일 오후 용인시의 한 하천변에 가을꽃 코스모스가 피었다. 백로는 처서와 추분 사이에 있는 24절기 중 하나로, 백로(白露)는 흰 이슬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이때쯤이 되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잎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 데서 유래하고 있다. 올 백로는 9월 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