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자원봉사센터 ‘섬마을 지킴이’사업 매진
상태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섬마을 지킴이’사업 매진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0.09.01 15: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2회 이상 취약계층에 전달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매달 행복꾸러미 식재료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옹진군청)
옹진군 자원봉사센터는 매달 행복꾸러미 식재료를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옹진군청)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취약계층들에게 행복꾸러미 식재료 키트 전달 등 ‘섬마을 지킴이’사업에 매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군 자원봉사센터는 매달 행복꾸러미 식재료를 지역 취약계층(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전달하고, 지역별 봉사단이 월2회 이상 대상가구를 방문해 수혜자의 안부 및 건강상태 등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올해 9차 행복꾸러미 식재료는 714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역별 봉사단이 다중이용시설 방역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정기적으로 행복꾸러미 식재료키트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영양 불균형 해소 및 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방역 활동 등 섬마을 지킴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산서 택시와 SUV차량 충돌사고...운전자·승객 2명 숨지고 1명 부상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오늘 날씨] 경기·인천(11일, 토)...일부지역 오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