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최석민 기자 | 제8호 태풍 ‘바비’의 북상이 예고된 25일 낮 최고 33℃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의왕시 포일어울림센터 맞은 편에 위치한 물빛근린공원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가 시민들의 무더위를 식히고 있다.
지난 2011년도에 조성한 물빛근린공원은 약 2만 5천㎡ 면적에 분수, 물방울 놀이터, 수변공원, 운동 공간 등의 다양한 시설물들로 조성돼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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