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현장 살피는 엄태준 이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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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현장 살피는 엄태준 이천시장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0.08.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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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천시청)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사진제공=이천시청)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엄태준 이천시장은 2일 쏟아진 폭우로 붕괴된 율면 산양저수지를 찾아 피해 현황을 살피고 주민들을 위로했다.

이천에는 1일부터 2일까지 율면 177㎜, 장호원161㎜ 등 집중호우가 내려 둑 유실 및 하천범람, 농경지 침수 등 피해가 발생했다. 엄 시장은 현장 긴급 점검 후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신속한 복구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엄태준 시장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피해를 복구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붕괴된 산양저수지. (사진제공=이천시청)
붕괴된 산양저수지. (사진제공=이천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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