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금당~선읍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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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금당~선읍간 지방도 확·포장 사업 논의
  • 김삼철 기자  news1003@daum.net
  • 승인 2020.07.2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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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영 위원장, 현장 방문 나서
제3차 도로건설계획 반영 건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시 ’금당~선읍간 지방도318도선 확·포장 사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제공=이천시의회)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 위원장은 이천시 ’금당~선읍간 지방도318도선 확·포장 사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제공=경기도의회)

|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인영(더불어민주당, 이천2) 위원장은 이천시 금당~선읍간 지방도318도선 확·포장 사업의 현장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금당~선읍간 지방도318도선 확·포장 사업은 이천시 설성면 금당리~장호원읍 선읍리 일원 구간을 확·포장 하는 사업으로 지방도 333호선과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경기 동남부 지역의 주요 간선도로이다.

국립호국원, 관광시설, 연구소, 골프장 등이 주변에 입지하고 있어 교통량이 점차 급증하고 있으나 현재 도로 환경이 열악해 차량통행 등 불편함이 가중되고 2012년도 실시설계 완료 후 약 8년간 사업의 미착수로 인해 많은 주민민원이 발생하고 있다.

현장에는 박일하 경기도 건설국장을 비롯한 권금섭 이천시 부시장, 이천시의회 조인희 의원, 이강문 이천시 건설과장, 장호원읍장·설성면장·전덕환 장호원이장단협의회장, 장재현 설성면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조속한 사업 착공을 위한 세부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참석자 간 이천시 남부권의 광역교통망 개선에 적극 공감하며 국도 3호선과의 연결도로망 확충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 위원장은 경기도 제3차 도로건설계획에 금당~선읍간 지방도318호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경기 남부권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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