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재학중인 초·중·고 학생 대상
개인과 ‘3인 이하 팀’ 누구나 참여
대상·최우수상 각 1팀 ‘파주시장상’
임미숙 과장, “다양하게 활용 계획”
개인과 ‘3인 이하 팀’ 누구나 참여
대상·최우수상 각 1팀 ‘파주시장상’
임미숙 과장, “다양하게 활용 계획”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LG디스플레이, 파주교육지원청과 함께 파주시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0 치매 인식개선 광고 시나리오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주제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치매예방의 중요성, 치매환자 가족의 삶과 응원메시지 등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주제로 자율적으로 선정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파주시에 재학 중인 초·중·고 학생으로 개인, 또는 3인 이하 팀을 구성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 작품은 30초 분량의 짧은 스토리텔링의 광고 형태 시나리오로 영상, PPT, 포토샵, 수기 형태 등 분량과 형식의 제한 없이 응모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파주시 홈페이지(www. paju.go.kr) 공고를 참고해 이메일이나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 중 대상 1팀과 최우수상 1팀엔 파주시장상과 부상이 주어지며, 우수상 3팀은 파주교육장상과 부상을, 입상한 팀에겐 총 700만 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입상작은 내달 중순 파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한다.
임미숙 건강증진과장은 “대상작은 전문 광고영상으로 다시 제작해 파주시 옥외광고판과 버스정류장 정보안내기, LG 행복나눔 페스티벌,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 송출하는 등 인식개선 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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