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포천애 시민애 혁신 토크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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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포천애 시민애 혁신 토크콘서트 ‘성료’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0.07.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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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별 민생대책 토크·코로나19 이후 시대 대응방안 논의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 비전의 재정립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대응방안 논의하기 위한 포천애(愛) 시민애(愛) 혁신 토크콘서트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 비전의 재정립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대응방안 논의하기 위한 포천애(愛) 시민애(愛) 혁신 토크콘서트 개최했다. (사진제공=포천시청)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취임 2주년을 맞은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 비전의 재정립과 코로나19 이후 시대 대응방안 논의하기 위한 포천 애() 시민애() 혁신 토크콘서트 개최를 지난 3일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반월아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토크콘서트에서 박윤국 시장과 대진대 허 훈 교수 등 10명의 패널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노인복지, 농업, 기업지원 등 분야별 토크와 코로나이후 시대의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 1부에선 도시·관광 분야를 주제로서 시민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신도시 개발사업과, 세계지질공원으로의 인증을 앞두고 있는 한탄강의 체계적 개발과 스포츠혁신도시 비전에 대한 의지를 보여줬다.

또한 2부는 청년, 농업, 코로나19 이후 시대의 민생대책에 대한 주제로서 민선7기 하반기 청년 정책는 시 관내 청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박 시장은 농업 또한 체계성을 갖춘 메디푸드 육성과 유통마케팅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박 시장은 남은 2년의 임기동안 전반기에 시작한 대규모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것, “포천의 100년 대계를 바꿀 역세권 개발, 전철 4호선 및 GTX-C노선, 포천공항 유치사업 등 중장기 사업들이 가시화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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