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등 21건 안건’ 심의
효율적인 시정운영 방향·대안 제시
제7대 전반기 의장단 일정 마무리
손배찬 의장, “파주발전 위해 진력”
효율적인 시정운영 방향·대안 제시
제7대 전반기 의장단 일정 마무리
손배찬 의장, “파주발전 위해 진력”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의회는 29일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18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5일부터 25일간의 일정으로 소집된 이번 정례회에선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회계연도 결산승인안 및 ‘파주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어 행정사무감사에선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강도 높은 질의를 통해 효율적인 시정 운영 방향 및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선 ‘코로나19’로 심각한 경제를 살리기 위한 연이은 추경으로 인해 시(市) 재정이 불안해지지 않도록 세입징수율과 예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며 원안을 가결시켰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 의회의 고유 권한을 유감없이 발휘한 정례회로서, 무더운 날씨에 현장 확인 등 긴 일정에 성심을 다한 동료 의원님들과, 장시간 이어진 질의에도 성실히 임해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7대 전반기 의회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반기에도 변함없이 파주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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