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행안부 ‘적극행정 맛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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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행안부 ‘적극행정 맛집’ 선정
  • 이복수 기자  bslee9266@hanmail.net
  • 승인 2020.06.2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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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통학 안전 정책 성과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남동구청)

| 중앙신문=이복수 기자 | 남동구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맛집은 행안부에서 매주 전국 지자체에서 모집한 적극행정 사례 중 우수 사례를 선정한다.

행안부는 63주차 맛집으로 전국 적극행정 사례 175건 중 7건을 선정했으며, 남동구의 스쿨백 안전커버 보급 사례가 포함됐다. 스쿨백 안전커버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관할 경찰서, 소방서 등과 협의로 제작됐다.

특히 아동들이 좋아하는 귀여운 동물 디자인으로 꾸며, 지난달 지역 초등학교 1학년 전체 4900명에게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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