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원욱희 의원(바른정당, 여주1)의 여주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나타나며, 여주시 주민들의 소통과 연대가 재고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기도는 지역 내 유휴시설 및 저이용 공동시설에 리모델링 등 환경시설 개선을 지원해 지역주민의 소통과 따복공동체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따복사랑방 조성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여주시 가남읍에 세광사랑방이 개소하게 됐다.
원욱희 의원은 “여주시 주민들의 소통과 연대가 잘 이뤄지길 바라며, 따복사랑방이 여주시의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사랑방이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주시에 따복사랑방 개소가 가능했던 것은 원욱희 의원의 예산 확보 노력이 큰 역할을 하였다. 지난 2017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과정에서 원욱희 의원이 여주시에 지원될 예산을 적극적으로 확보했던 노력이 세광사랑방의 개소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원욱희 의원의 여주시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경제 육성 노력은 따복사랑방 사업에 그치지 않고,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사회적기업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사회적기업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마을기업 육성 사업 등을 위해 예산 확보도 가능하게 했다. 위 사업들은 금년 12월까지 실질적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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