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광주시(시장 조억동)는 지난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7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공공근로, 지역공동체, 희망일자리) 참여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감독 공무원과 참여자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동부지사 김낙균 부장의 강의로 교육을 진행했다.
김 부장은 강의를 통해 산업재해 종류별 대표적인 사례와 그에 따른 예방대책, 작업 전 안전점검 및 근로자가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참여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