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32명 선착순 모집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양평보건소는 관절염 및 만성질환이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水치유 수중 건강증진 통합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절·근육의 통증 완화 및 신체 균형 감각을 높여 줌으로써 낙상 및 만성질환 합병증 예방 등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보건소가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3주간) 모집한다.
인원은 선착순 32명이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관절염 및 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등)를 우대한다.
오는 3월 14일부터 6월 8일까지 주 2회(화,목) 운영되며, 건강체크, 만성질환 이해 및 운동·영양교육,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수중 관절 스트레칭 운동 등 통합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 및 접수처는 양평군보건소 3층 건강행복과를 방문하거나 전화(☎031-770-3485/3547)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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