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와 관련, 경기 IOT 거점센터 건립예정 부지를 현장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3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경기 IOT 거점센터 건립은 경기 First 공모사업에서 최우수상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45억원을 지원받아 기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4차산업융복합센터를 통합했다.
동안구청 부지에 구축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이 투입되고 지하1층~지상4층 규모(연면적 5,000㎡)로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맹숙 위원장은 “사업추진에 만전을 다하여 주시고, 스마트 안전센터로의 기능 발전과 다양한 시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으로 행복하고 안전한 첨단도시를 조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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