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는 지난 20일 3층 강당에서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경찰의 모습을 구현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경찰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는 경무과 김영선 경위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경찰관 40여 명이 포상을 받았으며, 경찰발전위원회 황순걸 위원장이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는 등 협력단체회원 13여 명이 감사장을 수상했다.
전진선 경찰서장은 “경찰의 날 행사에 참석해주신 협력단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국민과 함께 해온 창경 72주년의 뜻을 새겨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여주시를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의 날 기념식에 앞서 전진선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영월루 근린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에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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