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선민 기자 | 이천시(시장 조병돈)는 제25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이천시 주관으로 가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19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는 이천쌀문화축제장(설봉공원)에서 이천시, 이천소방서, 이천교육지원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이천여주지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이천시 자율방재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철 안전관리 수칙 ▲비상구는 생명문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방법 등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들에게 집중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안전 수칙과 응급처지 방법을 숙지해 즐거운 야외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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