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손소독제·도로명주소 홍보물 함께 배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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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손소독제·도로명주소 홍보물 함께 배포 중
  • 장민호 기자  mino@joongang.tv
  • 승인 2020.04.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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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 사용하도록 안내
의왕시가 6일부터 시청 민원실 입구에서 휴대용 손소독제와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의왕시가 6일부터 시청 민원실 입구에서 휴대용 손소독제와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고 있다. (사진=의왕시 제공)

| 중앙신문=장민호 기자 | 의왕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도로명주소 홍보를 위해 6일부터 휴대용 손세정제와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민원 방문이 잦은 시청 민원실 입구에서 휴대용 손세정제와 도로명 홍보 리플릿을 민원인들에게 배부하며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및 위급 상황 발생 시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준수 민원지적과장은 "지금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잘 극복해야할 중요한 시기다"라며 "손을 자주 씻고 휴대용 손세정제를 사용해 개인위생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고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도로명주소 사용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코로나19가 종료되면 지속적인 시민 맞춤형 도로명주소 교육과 홍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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