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특별 프로모션…200여 개 브랜드 인기 상품 최고 80% 할인
커플 공연 티켓, 손하트 인증샷 SNS 캠페인 등 이벤트 풍성
다양한 인기 브랜드로 연인이나 가족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 받아 온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 아웃렛이 밸렌타인데이 시즌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특별 프로모션(Love & Gift Specials)에서는 200여 개 브랜드 인기 상품을 최고 80% 할인하고 커플 공연 티켓 증정, 핫초콜릿 증정, 손하트 인증샷 SNS 캠페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해 연인 및 부부가 함께 낭만적인 쇼핑 데이트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투미가 15~16년 상품을 각각 50~40%를 발리는 15년 봄여름 상품을 최고 80% 할인한다.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특가상품을 최고 80%, 돌체앤가바나는 15년 가을겨울 상품과 16년 봄여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또한 SJYP가 15년 가을겨울 상품과 16년 봄여름 상품을 각각 60~40% 할인하고 LAP은 패딩, 코트, 무스탕 제품을 균일가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파라점퍼스는 14~15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하는 한편 3개 이상 구매 시 20%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파슬과 와치스테이션이 20% 추가 할인을 시행하고, 제이에스티나는 20~6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6만 원을 할인한다. 질바이 질스튜어트는 15년 봄여름 상품을 70% 할인하고, 산드로와 마쥬도 15년 가을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타미힐피거는 15년 가을겨울 상품을 25% 추가 할인하고 MLB에서는 15년 모자를 최고 7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라움에디션이 슈즈를 50% 할인하고 아쉬는 최고 70% 할인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타임옴므가 15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시스템옴므도 15년 가을겨울 상품을 최고 65% 할인한다. 락포트는 전품목 60% 할인을 시행하고 소다에서는 남성 신사화 5품목을 14만 8000원에 특별 판매한다. 또한, 제이에스티나가 목걸이를 3만 6000원, 3만 9000원 균일가 판매와 무이 앤 톰그레이하운드에서는 헨리베글린 가방과 지갑을 최고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뉴발란스는 최고 80%, 아디다스는 2~3개 구매 시 각각 10~15% 추가 할인한다.
한편, 행사기간 동안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낭만적인 이벤트가 펼쳐지고 있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오는 4~5일 양일간 100만 원 이상 구매 후 VIP 패스포트 프로그램에 가입한 고객에게 뮤지컬 ‘그날들’ 티켓을 증정한다.(1인 2매, 선착순 50명)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행사 기간 내 주말 4, 5, 11, 12일에 20만 원 이상 구매 시 연극 ‘옥탑방 고양이’ 티켓 2매를 증정(1인 2매, 선착순 200명)하며, 중앙광장에 설치된 커플 트리에 사랑의 메시지를 적어 달 수 있는 ‘러브트리 이벤트’도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오는 11~12일 양일간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핫초콜릿을 증정(1인 1잔, 선착순 200명)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기간 내 주말 4, 5, 11, 12일에 여주, 파주, 부산 프리미엄 아웃렛을 방문해 센터를 배경으로 손하트 인증샷을 찍고 관련 해시태그(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손하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현장에서 음료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