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방서 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상태바
파주소방서 직원들, ‘사랑의 헌혈’ 동참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20.03.29 17:5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주소방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해소키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파주소방서)
파주소방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해소키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제공=파주소방서)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26·27일까지 이틀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헌혈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헌혈자가 급감하는 등 어려운 혈액 수급 상황을 해소키 위해 소방서 직원 전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으로부터 이동 헌혈버스를 진행 받아 헌혈이 진행됐으며, 모든 직원은 손 소독과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 속에서 안전하게 이뤄졌다.

특히 이번 헌혈 행사는 국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키 위해 소방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김인겸 서장은 “‘코로나19’로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