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청사 건립계획 등 각종 안건 논의
| 중앙신문=양병모 기자 | 여주시 의회(의장 이환설)는 지난달 24일 의회 소회의실에서 1월 넷째 주 의정의 날을 열고 여주시 신청사 건립계획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의정의 날은 ‘여주시 신청사 건립계획(안)’과 ‘2017년 지방하천 유지관리 교부금 성립전 예산’, ‘AI 살처분보상 및 생계안정자금 성립전 예산’, ‘제6기 지역보건 의료계획’등 4건에 대한 안건에 대해 진행했다.
회계과 관계자는 “여주시 신청사 건립계획(안)에 대해 현재 이전대상 부지에 대한 장단점을 설명하고 좀 더 세밀한 검토를 위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환설 의장은 “여주시 신청사 이전은 오래전부터 추진돼오던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이지만 앞으로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많은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면밀한 검토를 통해 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