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군의회는 이혜원 의원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우수 의원으로 선정돼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 의장협의회가 기초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으로,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등의 의정활동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의원은 2019년 ‘양평군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와 같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와 ‘양평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같은 의회 투명성 제고를 위한 조례 등 12건의 조례 제·개정안을 발의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더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라는 뜻으로 주민들이 주신 상으로 생각한다”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눈높이로 소통하고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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