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서비스 나선 남동구..실무자 교육 진행
상태바
맞춤형 서비스 나선 남동구..실무자 교육 진행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0.02.05 19:4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2020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급 이하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남동구청)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2020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급 이하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남동구청)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2020년 통합사례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팀장급 이하 실무자 7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2020년 통합사례관리사업의 중점추진사항 및 세부운영계획과, 사회복지통합관리시스템 전산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보다 효과적으로 지역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 실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최근 경제적 어려움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욕구에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통합사례관리를 통해 지역의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돌보고 지역자원이 함께 투입되어 함께 행복한 남동구가 될 수 있도록 전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난해 총 506가구에게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했다.

333건의 민·관협력 사례회의를 개최해, 4242건의 서비스를 연계했고, 민간후원 4331152598000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 없는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