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누기 행사와 더불어 지역 내 유동인구가 많은 상가 및 마트를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거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개최해 150여명의 지역 주민들에게 위기가구 발굴 홍보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어려우신 분들을 적극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이동은 발굴된 가구에게 개별 욕구 및 위기상황에 따른 국민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사회보장급여를 지원하거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복지사각지대를 꾸준히 해소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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