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소방서는 지난 16일 와동동 소재 규수당에서 교하 전담·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이·취임식에선 박주현, 김진숙 전임 대장이 이임하고, 김영일, 윤기형 신임 대장이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엔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과 조성환·손희정 도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신임 대장의 취임을 독려했다.

김인겸 서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한 전임대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신임 대장들을 중심으로 재난으로부터 파주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