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2019 드림스타트 멘토링 종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40여명의 멘토와 멘티가 참석해 멘토링 활동 소감 및 개선점 공유,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로 추억쌓았다.
드림스타트 멘토링은 고등학생, 대학생, 성인, 화성시공직자 자원봉사자가 월 1회이상 아동과 만나며 아동의 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1년간 활동 마무리를 통해 내년도 멘토링 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아이들의 학습과 정서적 지지에 보다 효과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 멘토링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 도모를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으로 동부센터(031-5189-4856~9), 남부센터(031-5189-6435~9), 서부센터(031-5189-2434,2492,3149)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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