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권영복‧김삼철 기자 |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1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시甲 예비후보로 김승원 변호사가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김승원 예비후보는 문재인대통령 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지내고, 현재 대통령직속 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할동하고 있다.
김 후보는 수원에서 태어나 파장초등학교 졸업(43회), 수원북중학교 졸업(35회), 수원 수성고등학교 졸업(31회),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공법학과를 졸업후 수원지방법원 판사를 역임했다.
김승원 예비후보는 “장안의 부름에 응답하고, 수원의 은혜에 보답하며, 지역현안에 해답을 드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무엇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답을 가진 저 김승원에게 손을 내밀어 달라”며 제21대 국회의원 수원시(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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