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친수공간 조성 마스터플랜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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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친수공간 조성 마스터플랜착수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19.12.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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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호수~소리천~금촌~공릉천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 수립’
파주시는 18일 시청 신관 3층 비즈니스룸에서 김정기 부시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수공간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18일 시청 신관 3층 비즈니스룸에서 김정기 부시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수공간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18일 시청 신관 3층 비즈니스룸에서 김정기 부시장과 관련 부서 국·과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 파주사업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수공간조성 기본계획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운정호수와 소리천, 금촌과 연결되는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수립 용역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친수공간 조성 기본계획수립에 대한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시민&전문가 자문단 회의와 중간보고회 등을 통해 내년 4월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시민의 여가시간을 책임질 수 있는 휴식공간 창출을 목표로 현황 및 여건 분석 국내·외 사례조사 및 분석 지속가능한 기본구상 및 마스터플랜 수립 등이다.

김정기 부시장은 운정호수·소리천, 금촌과 연결되는 공릉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시민의 안전, 양호한 수질, 휴식 공간 마련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해야 한다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분야별 전문가의 기술적 자문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 친수공간조성 전문가 자문단과 파주시 관계자, 기본계획수립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친수공간 조성 전문가 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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