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로터리에 설치…행복기원
최종환 시장·손배찬 의장 등 참석
최종환 시장·손배찬 의장 등 참석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2일 연말연시를 맞이해 파주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평화의 트리를 금촌 로터리에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다.
이날 점등식엔 최종환 시장을 비롯해 손배찬 파주시의회 ㅁ의장과 목진혁, 한양수 파주시의원, 금촌 1·2동 이·통장 협의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금촌 로터리는 상가들이 밀집해있고 버스와 택시 승강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금촌 중심지로 시민들의 마음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희망하며 다 함께 한마음으로 평화의 트리를 점등했다. 평화의 트리는 아름다운 빛과 함께 파주시민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금촌 로터리, 문산 선유로터리 등 2곳에 설치됐다.
트리는 높이 11m, 지름 5m의 규모로 내년 2월까지 오후 5시 30분부터 새벽 4시까지 점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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