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이천시는 26일 관고동행정복지센터 내 다목적회관2층 도기방에서 동민의 오랜 숙원사업 이었던 다목적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다목적회관은 지상 3층(214평) 건물로 명칭은 하나되어 이세상을 움직이는 소리가 되자는 뜻의 ‘한울림’으로 1층은 반찬봉사조리실·물품보관실, 2층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3층은 체력단련실, 옥상층은 정원으로 꾸며져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엄태준 이천시장을 비롯하여 김일중·이규화·서학원 시의원, 전희숙 관고동장, 관고동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개관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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