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사업 추진으로 군민 삶의 행복운동 확산에 주력
| 중앙신문=중앙신문 | 양평군은 군민 삶의 행복운동 3대 과제 중 하나인 청결을 생활화하기 위한 거점사업을 추진한고 있다.
삶의 행복운동이란 물질 중심과 이기주의를 넘어서고, 함께 번영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사회 양평을 만들기 위한 범군민적 운동으로, 군은 청결, 질서, 예의를 선정해 정착 및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추진되는 청결 거점 지정 사업은, 읍·면별로 일부 청결하지 않은 곳을 자체 선정해 상시 깨끗한 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각 1개소씩 선정하게 된다.
신동원 전략기획과장은 “군민 모두의 노력으로 양평이 달라지고 있다.”며 “삶의 행복운동과 행복공동체 지역 만들기의 공통 요소라 할 수 있는 행복한 양평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지난해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국무총리상과 함께 받은 사업비 2000만 원과 군비 400만 원으로 추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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