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금은모래 유원지내에 새단장한 복합 물놀이시설을 지난 10일 개장했다.
여주시 연양동 금은모래 유원지내에 위치한 복합물놀이시설은 단순한 물놀이만 가능하던 시설을 3억 9000만 원을 투입해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복합 물놀이장으로 개선시킴으로써, 캠핑장 이용객은 물론 여주 시민에게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복합놀이시설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시는 차질 없는 개장을 위해 수경시설신고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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