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여주경찰서(서장 전진선)에서는 지난 12일 세종초등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어깨동무’ 픽토그램 우정충전구역을 설치했다.
어깨동무 픽토그램 설치는 친구 간 사소한 다툼이 학교폭력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학교폭력이 되기 전에 우정충전구역 안에서 화해하여 어깨동무하고 다시 친하게 지내자는 의미로, 경찰, 교육지원청, 학생, 어머니폴리스가 다 함께 참여 그 의미가 더 컸다.
전진선 서장은 “세종초등학교에서는 학교폭력이 없지만 우정충전구역을 설치함으로써 앞으로 친구들과 더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