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양주시 양주1동 노인대학이 지난 13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졸업식을 가지며 학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희창 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안순덕 의원, 이운석 양주1동장, 관내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졸업식에서는 69명이 졸업했고 그 중 28명이 개근상을 받으며 22주간의 과정을 수료해 가족과 내빈들의 축하를 받았다. 지난 4월 개강한 양주1동 노인대학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22주간 진행됐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