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에서는 여주시 농산로 90 세종대마에 무료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세종대마 물놀이장은 면적450㎡ 규모에 화장실을 갖추고 성수기인 7월 1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일 오전10시 30분에 문을 열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무더위가 한창 시작되는 휴가철에는 밤 9시까지 개장한다.
물놀이장의 깊이는 80cm 정도로 안전요원이 배치돼 있고, 3세 유아부터 초등학교 6학년 정도 아이들이 놀기에 적당하며, 부모들도 아이들과 물놀이장 안과 밖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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