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운정 테크노밸리’ 착수보고회…‘기본구상-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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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테크노밸리’ 착수보고회…‘기본구상-타당성’ 조사용역 추진
  • 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19.11.07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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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지난 6일 운정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본격적인 용역 추진에 들어갔다. (사진제공=파주시청)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 운정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본격적인 용역 추진에 들어갔다.

그간 파주 운정신도시는 3기 신도시 발표에 따른 베드타운 전락을 우려하는 민원이 지속되고 직장과 주거지 근접이 가능한 자족도시 기능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운정 테크노밸리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통해 경제적, 제도적, 인프라 측면에서 최적의 산업단지계획을 위한 기초조사,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등을 통해 산업단지 구상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운정신도시 주변지역은 자유로, 초고속철도망 GTX-A, 제2순환고속도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최적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인근 출판단지, 문발·신촌산업단지 등 기존 산업단지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동일 생활권 내에서 잠자리와 일자리가 동시에 충족돼 일과 가정의 양립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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