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미사회는 1일 하남시청 현관에서 하남시에 300만원 상당의 겨울차렵이불 45개를 전달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서미옥 회장과 회원, 김상호 시장과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이불은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미옥 회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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