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국제로타리 3600지구 9지역 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21일 오후 여주시 오학동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떡갈비 가공육 30박스를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여주 남한강로타리클럽은 매년 여주시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구 및 독거노인을 위해 생활비, 후원물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6월에는 지역 어르신 1천여 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해 지역 주민들에게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신륵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도 겨울을 앞두고 한파에 취약한 가정 1가구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도록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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