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신도시에 2021년 이후 착공 예정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 건립은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지식정보 확산 및 지역사회 커뮤니티 강화가 목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도교육청이 운영․관리, 이원욱 국회의원이 도서관 건립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성시가 부지를 제공하고, 도교육청이 건립·운영을 위한 재정확보 및 행정지원을 위해 노력하며, 국회의원이 도서관 건립을 위한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도서관은 2021년 이후 착공 예정이며 화성시 동탄2신도시 공공10부지 안에 건립할 예정이다. 향후 도서관 건립시기·규모·운영방식 등 세부사항은 실무협의체에서 논의해 조정·결정할 방침이다.
한편, 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이 건립되면 도내 경기교육도서관은 평생교육학습관을 포함해 총 12개가 운영 될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 이재정 교육감은“화성지역 경기교육도서관이 학생을 비롯한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경험하는 장이 될 것”이라며, “이번 도서관 건립이 도서관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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