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관광공사, ‘경기그랜드세일’ 10월 16일까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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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경기그랜드세일’ 10월 16일까지 운영
  • 한연수 기자  jsh5491@joongang.tv
  • 승인 2019.09.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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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공동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경기도 테마파크·문화·레저·숙박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경기그랜드세일’을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제공=경기관광공사)

|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경기관광공사와 티몬이 경기도 여행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판매관을 선보인다.

경기관광공사는 소셜커머스 ㈜티몬과 공동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경기도 테마파크·문화·레저·숙박 상품을 할인가로 판매하는 ‘경기그랜드세일’을 다음달 1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경기도를 쇼핑하라’다.

이번 경기그랜드세일에서는 ▲안성 팜랜드, 이천 테르메덴, 아일랜드 캐슬 상품 등 테마파크, ▲캠핑, 리조트, 펜션 상품 등 숙박 ▲공연, 수상레저, 짚라인 상품 등 레저·전시 ▲ 시·군별 지역 관광지와 연계된 패키지 상품의 경기내륙 여행 등 총 500여개의 여행상품을 할인 된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구매금액에 따라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특히 경기관광공사는 “YES KOREA! GO 경기!” 캠페인과 연계 해 내수관광과 경기여행 활성화를 위해 일본 여행 취소자 대상 경기그랜드세일 상품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화성 3.1만세길’, ‘안성 3.1운동 기념관’, ‘김포 독립운동 기념관’, ‘양평 몽양여운형 생가기념관’ 등 경기도 역사 여행을 위한 항일 유적 관광 명소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소개한다.

경기도 여행 정보도 만날 수 있다. “2019 경기관광축제”, “경기관광 품질인증 체험프로그램”, “경기도 추천 캠핑장”, “경기 서남부권역 관광지” 등 숨어있는 다양한 경기여행관광지 안내를 통해, 경기도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공사는 지난 3월에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4월에 경기그랜드세일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4월 열린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와 연계 해 개최된 상반기 온라인 경기그랜드세일은 45일간 총 521개 경기도 여행상품을 판매, 약 50억 원의 매출이 발생 돼 도내 관광업계 판로지원 과 내수관광활성화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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