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문 상금 400만 원 받아
| 중앙신문=권광수 기자 | 시는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회복지행정연구회 ‘아모레’가 지난 28일 라마다 프라자 제주 호텔에서 열린 ‘제2회 방한천 공공복지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단체부문 대상에 선정돼 상장과 상금 400만 원을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방한천 공공복지행정대상은 한국사회복지공제회가 주관하고 방병원(원장 방한천)에서 후원, 진행한 시상식었다. 공공복지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전국 2만 5000명의 시·군·구 사회복지지 공무원 및 단체 중에서 귀감이 되는 대상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사회복지행정연구회가 수상자로 선정된 데는 정기적인 업무 연찬회를 통해 복잡하고 다양하게 변화하는 복지 정책에 대해 연구하며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실무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들이 멘토로 나서 후배 공무원의 업무 조기 적응과 성과 향상을 지원, 적극 행정 실현에 기여한 점 등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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