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 이면재 총장은 본관 영빈실에서 대진대 총동문회 김광일 회장 등 신임 회장단들과 상견례를 가진 가운데 "모교를 사랑하는 동문들에게 감사 인사와 더불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모교발전에 초석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총장은 또 "총동문회와 학교가 하나가 되어 최고의 대학이 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마음으로 함께 하자"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 자리에선 이면재 총장과 김병태 대학원장, 허훈 공공인재대학장, 이민수 학생복지처장, 한우정 입학홍보처장 등 보직 교수들과 총동문회 최종길 부회장(대한장애인컬링협회회장)등 신임회장단이 참석하여 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한편 대진대 총동문회는 오는 20일 오전 11시 학생회관에서 개최될 2019년 하계 학위수여식에 참여하여 총동문회장 명의의 상장과 상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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