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27일 예정이던 '양주별산대놀이' 우천으로 변경, 일부는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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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27일 예정이던 '양주별산대놀이' 우천으로 변경, 일부는 취소
  •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7.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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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양주=강상준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개최 예정이었던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과 양주소놀이굿 마당놀이공연을 기상청의 우천 예보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오는 27일 토요일 개최 예정이었던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과 양주소놀이굿 마당놀이공연을 기상청의 우천 예보로 변경 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양주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오는 27일 오후 6시 양주목관아 일원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양주별산대놀이 기획공연 ‘말뚝이의 행복한 주말야행’은 양주별산대놀이마당(부흥로 1399번길 47)으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

이어 같은 날 저녁 7시 남면 신산리에 위치한 남면체육공원에서는 개최 예정이었던 양주소놀이 마당놀이 공연 ‘우리노리’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 됐다.

시 관계자는 “행사당일 폭우가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양주별산대놀이 장소 변경 진행과 양주소놀이굿 공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며 “공연을 기대하셨던 시민 여러분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강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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