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쾌적한 도로환경 건설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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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쾌적한 도로환경 건설 주력
  • 파주=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19.07.2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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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파주=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인도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제초작업 구간은 시가 관리하는 국도구간 8㎞를 포함, 국지도·지방도 126㎞, 시·도 148㎞ 등 총 450㎞에 달한다.

파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키 위해 관내 주요도로변에 대한 제초작업과 인도정비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은 파주시청 전경사진. 중앙신문 자료사진

제초작업은 시 전역을 3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하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시가지내 도로에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마을 내 이면도로는 읍·면별로 자체 추진한다. 

우기철 집중적으로 자라는 도로변 잡풀은 통행시야 방해로 인한 교통사고 유발과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만큼 시민의 안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 제공을 위해 침하, 파손된 인도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근 대원초교 일원 대원로, 금촌 황골로 등 노후·파손으로 인한 보행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비를 끝냈으며, 야당역 일원 한빛마을 주변 보행로 등 민원접수 대상지는 순차적으로 정비할 복안이다.

보행로의 파손과 요철은 낙상사고로 인한 찰과상 및 골절상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보행약자를 포함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신속하게 보수할 방침이다.

파주=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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