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의회, 민원 콜센터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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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시의회, 민원 콜센터 벤치마킹 나서
  • 오산=김소영 기자  4011115@hanmail.net
  • 승인 2019.07.1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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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는 오산시의회와 함께 지난 15일 선진수준의 고객관리 및 시민에 대한 원스톱 전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콜센터 구축 관련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에 나섰다. 2019.07.15 /오산시 제공

| 중앙신문=오산=김소영 기자 | 오산시는 오산시의회와 함께 15일 선진수준의 고객관리 및 시민에 대한 원스톱 전화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콜센터 구축 관련 선진 지자체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벤치마킹은 현재 운영 중인 타 지자체 민원콜센터 시설 및 운영현황 학습을 통해 오산시의회가 오산시와 함께 콜센터 구축에 대해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원 및 오산시 관계공무원 등 15여 명은 수원시 휴먼콜센터 및 용인시 민원안내콜센터를 방문하고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청취하며 민원콜센터 구축과 관련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한편 장인수 의장은 “민원콜센터는 시민 만족도 등 예산투자 대비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하여 시민을 위한 콜센터를 도입해야 할 사항이다”고 밝혔다.

오산시 민원콜센터는 내년 12월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오산=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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