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미추홀구=박승욱 기자 | 미추홀구는 최근 말레이시아 공무원 연수단과 ‘B.F.(Barrier Free) 행복한 음식점’을 함께 둘러봤다.
이날 방문은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이 주관하는 말레이시아 공무원 현장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제82기 과정에는 5급 상당 말레이시아 공무원 19명이 참가했으며 그 중 5명이 미추홀구를 찾았다.
구는 지난해 9월부터 장애가 적은 ‘B.F. 행복한 음식점’을 선정·운영함에 따라 이날 말레이시아 공무원 연수단을 음식점 중 한 곳인 숭의가든으로 초청, 현장견학과 관련부서 직원들과 자유토론시간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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